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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초, ‘안전한 학교’ 벽화

월랑초등학교(교장 장승심)6학년 학생들의 손길로 안전한 월랑초등학교벽화 작품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6학년 캘리그래피 동아리 학생 11명과 지도 교사, 그리고 소방안전본부의 벽화 작업팀이 함께 힘을 모아 일주일 동안 정성을 들여 벽화 작품을 완성했다.


 

벽화는 우리 학교 동쪽 계단 1층과 2층 사이에 있으며, ‘국제안전도시 제주라는 주제를 소방관과 학생이 함께 뛰어노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벽화 작업에 참여한 캘리그래피 동아리 학생들은 답답했던 계단 벽면이 자신들의 재능 기부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는 과정을 바라보며 기쁨과 성취감을 느꼈다.

 

학교관계자는우리 학교 학생들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벽화를 감상하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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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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