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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봉사단 사랑의 김치 나눔

태풍봉사단(단장 오영복)1218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하여 사랑의 김치 나눔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 김치를 나눠주고자  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평화봉사회(회장 정경자)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영복 단장은 김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밑반찬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풍봉사단은 태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청풍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천우건설, ()서보건설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희망풍차 나눔활동, 후생시설 위문,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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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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