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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해맺음판 생방송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두선)에서 지난 1218() 연말 행사인 ‘2020년 해맺음판을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는 매월 참여주민들의 유대감 및 자활사업 참여에 따른 긍지를 고취 시키기 위해 밥상공동체를 진행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진행 못 하던 상황 속에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의 기획과 제주자활협회 어플리케이션 지원으로 생방송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하여 모든 자활사업참여자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립, 자활을 위해 최선을 다한 참여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상식과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두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여주민들이 함께 하는 밥상공동체를 진행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으나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 짓고 참여주민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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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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