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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더꿈담’ 책놀이터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지난 1216() 어린이들의 행복공간인 더꿈담책놀이터의 문을 열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상황으로 교직원 및 학생 대표만 참석하여 조촐하게 이루어졌다. 교장의 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더꿈담이 탄생하기까지 스토리를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직접 듣고, 자체 제작한 동영상 더꿈담스토리를 시청하였고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에 담아서 전체 학부모에게도 공유하였다.

 

한편, ‘더꿈담책놀이터는 지난 해 9월부터 시작해서 16개월동안의 기간에 걸쳐서 약 160평 규모로 2층 관리동이 재탄생하여 학생들에게 행복한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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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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