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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더꿈담’ 책놀이터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지난 1216() 어린이들의 행복공간인 더꿈담책놀이터의 문을 열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상황으로 교직원 및 학생 대표만 참석하여 조촐하게 이루어졌다. 교장의 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더꿈담이 탄생하기까지 스토리를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직접 듣고, 자체 제작한 동영상 더꿈담스토리를 시청하였고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에 담아서 전체 학부모에게도 공유하였다.

 

한편, ‘더꿈담책놀이터는 지난 해 9월부터 시작해서 16개월동안의 기간에 걸쳐서 약 160평 규모로 2층 관리동이 재탄생하여 학생들에게 행복한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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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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