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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새암 제28호’ 발간

제주도서관(관장 김경희)은 성인독서회원들의 수필, , 동화, 독후감과 제주도서관 성인독후감 및 학생독후감 공모에 입상한 작품 등을 수록한 문집 새암 제28를 발간하였다.



 

이번 문집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독서토론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SNS를 통해 독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은 열정과 노력의 결과물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새암 제28발간을 통해 독서회원들의 한 해 독서생활을 정리하고 새해 독서다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암 제28는 독서교육활동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주도내 초고등학교 및 독서관련 기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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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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