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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광협회–블루인스보험중개(주) MOU체결

제주관광협회(회장 부동석)1215일 블루인스보험중개()(대표 이선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양 기관의 협력 분야는업무제휴사 간 제휴서비스를 신설하고, 회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상호호혜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 협회의 회원사에게 제공하는 보험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 력하여야 하며, 협회 사업 부분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해 협력’, ‘보험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서 정보제공, 홍보 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협력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제주관광협회 부동석회장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회원사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보험계약 체결의 완전성을 유지함은 물론, 보험사고 발생 시 협회와 회원사를 대변해 적극 대처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굳건히 믿는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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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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