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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본부 희망나눔 성금 기탁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성국)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120만원 기탁했다.

 

이 성금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국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본부는 매년 재난 취약계층 대상 전기안전검사, 설날맞이 이웃돕기, 이재민 구호, 희망나눔 특별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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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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