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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초, 다모임 알뜰장터 운영

온평초등학교(교장 강태심)1215() 전교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다모임 알뜰장터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각자 집에서 쓰지 않는 학용품이나 인형이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가져와 친구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다. 교사들도 학생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며 풍성한 알뜰장터가 진행되었다.

 

학교관계자는전교생의 알뜰장터 기부금은 전액 온평리 경로당에 기부하여 방역 물품인 마스크 구입을 위해 쓰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다모임 알뜰장터를 통해 학생들은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끼고 나눔과 바꿔쓰고 다시쓰는 절약정신을 삶으로 배우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풍성한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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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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