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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고3 수험생 힐링 타임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고3 수험생을 위한 힐링 타임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너, 온 세상을 가져봐! 힙합과 댄스 공연을 비대면으로 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1216() 오후 2시에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사전녹화를 진행하고 오는 18()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속에서 힘든 수험생활을 해낸 학생들을 위하 지역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힙합 가수 넉살, 던밀스를 섭외하여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심신을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힙합 공연과 함께 제주중앙고 동아리 스카이팀의 댄스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넉살은 작두, 부르는 게 값이야, N분의 1’등을, 던밀스는 ‘Ye I Need, Mills Gon Do It’등을 들려주며 제주중앙고 스카이팀은 블랙핑크, 마룬5, 스위티등의 노래에 맞추어 역동적인 춤을 보여준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코로나19 감염병 속에서 입시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장 마련에 최대한 지원하고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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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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