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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ICC JEJU, 희망 나눔 자선 전시회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 김의근, 이하 ICC JEJU) 내 갤러리 ICC JEJU가 연말을 맞아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행복을 전하는 <Gallery ICC JEJU 2020 연말 희망 나눔 자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취약계층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갤러리 ICC JEJU 운영위원들을 중심으로 도내 작가들과 ICC JEJU 임직원들이 의기투합했다.



도내 유명 작가 13인의 다양한 작품과 ICC JEJU 임직원들의 사진 작품 등 총 50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작품 판매를 통해 얻은 전시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성진 갤러리 ICC JEJU 운영위원장은 “이번 자선 전시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는 도내 유명 작가들의 소장품을 착한 금액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작품 소장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예술이라는 매체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시 개최 소감을 말했다.


관람은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며 ICC JEJU 3층에 위치한 갤러리 ICC JEJU에서 관람 가능하다. 관람 시 관람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ICC JEJU의 엄격하고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수하여야 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관람객 간 거리두기를 통하여 안전한 관람이 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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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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