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어류양식수협 희망나눔 성금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한용선)1211일 양식수협 사무실에게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 지원, 난치병 환자 돕기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용선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부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대면 택배 발송, 드라이브스루 판매 등 저렴한 가격으로 도민들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광어축제 성금, 연말 이웃돕기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어류양식수협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과 명예장을 수상한바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