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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의료취약계층 1700명에 마스크 지원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최근 3차 대유행에 따른 개인별 방역지침 준수가 중요해짐에 따라 사회적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지원은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장기투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방문간호 대상자, 정신건강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등 의료취약계층 1700여명에게 지원 된다.

마스크는 1인당 50매씩 방문간호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배부하며, 개인별 방역 실천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이 제일 중요한 시기에 의료취약계층에 대해 마스크 지원 및 개인별 예방수칙 교육 실시로 방역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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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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