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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민원 현장출동서비스 효과 만점,서귀포

서귀포시는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한잔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위하여 상하수도 민원 ZERO화를 위한 현장출동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하수도과 직원 511명으로 편성하여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돗물 누수 및 단수, 하수 역류로 인한 악취, 오수관로 막힘, 맨홀파손 등 상하수도 관련 생활불편 민원 일체에 모두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월말 현재까지 상하수도 민원 전체 2444건이 접수되어 2,435건에 대하여 당일 처리함으로써 높은 처리율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9일에는 서귀포시 베스트 소시민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소시민 7선에 선정되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금번 선발대회에서 받은 상금 30만원은 시책추진의 의미를 살리고자 의견을 모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여 기부하기로 하였다.

김영철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은 상하수도 민원해소 현장출동서비스 지원이 소소하지만 시민들에게 체감도가 높은 민생시책으로 평가받은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보고, 민생시책으로 받은 상금인 만큼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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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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