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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중, 놀면 뭐하니? 책방으로 와!

성산중학교(교장 고영림)는 지난 127()부터 1211()까지 도서관 독서 행사로 놀면 뭐하니? 책방33170으로 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친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도서관 탐방이 되도록 하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글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였다.


 

세부내용으로 책은 사랑을 싣고: 소중한 사람에게 책 선물하기 책 이름이 뭐예요?(초성으로 책 제목을 맞혀라) 캘리로 만나는 나만의 책갈피(캘리 작가와 함께 하는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내 머릿속의 시(도전! 5편 외우기) 나 만의 책 만들기(DIY 북아트 만들기 체험) 친구야, 이 책 한번 읽어봐!(도서관 봉사반이 추천하는 책 전시)로 구성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2학년 박예지 학생은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으며, 박주안 학생 또한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행사를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독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캘리그라피로 책갈피 만들기, 시 외우기, 북아트 만들기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도서관과 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 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산중학교 도서관인 책방 33170성산일출봉의 발음을 숫자로 시각화 한 것으로 친근한 도서관의 이미지와 성산의 상징을 합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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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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