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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중, 놀면 뭐하니? 책방으로 와!

성산중학교(교장 고영림)는 지난 127()부터 1211()까지 도서관 독서 행사로 놀면 뭐하니? 책방33170으로 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친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도서관 탐방이 되도록 하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글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였다.


 

세부내용으로 책은 사랑을 싣고: 소중한 사람에게 책 선물하기 책 이름이 뭐예요?(초성으로 책 제목을 맞혀라) 캘리로 만나는 나만의 책갈피(캘리 작가와 함께 하는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내 머릿속의 시(도전! 5편 외우기) 나 만의 책 만들기(DIY 북아트 만들기 체험) 친구야, 이 책 한번 읽어봐!(도서관 봉사반이 추천하는 책 전시)로 구성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2학년 박예지 학생은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으며, 박주안 학생 또한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행사를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독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캘리그라피로 책갈피 만들기, 시 외우기, 북아트 만들기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도서관과 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 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산중학교 도서관인 책방 33170성산일출봉의 발음을 숫자로 시각화 한 것으로 친근한 도서관의 이미지와 성산의 상징을 합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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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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