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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초, 다목적강당 ‘산방마루’ 개관

사계초등학교(교장 윤용석)는 지난 1211() 오전 10시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산방마루개관식을 거행하였다.



 

코로나19 감염병 우려로 인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주 지역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른 참여 인원 제한 및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개관식을 예정대로 실시하였다.

 

지난 2017학년도부터 다목적강당 건립을 위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해왔으며 201910월에 착공하여 총 3737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끝에 202011월에 준공하여 개관식을 갖게 되었다.

 

학교관계자는산방마루 1층은 음악실, 2층은 다목적실로 건축연면적 1216.84으로서 다목적강당 산방마루의 개관으로 우리 학생들은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요람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되어 지역의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공간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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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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