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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수험생 힐링 콘서트’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은 지난 1211() 위미중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0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수험생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수험 준비에 큰 부담을 안고 있었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마인드디자인이라는 심리와 최면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였다.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는 매년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문화예술 공연단을 초청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감수성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초청공연을 취소하고, 그 대안으로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하였으며, 이번 위미중학교 공연을 끝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8개 유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힐링타임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운영함으로써 학교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김순아 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문화예술공연 기회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원은 지역 문화예술가들과 협력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과 교원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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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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