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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귀포칠십리축제 전국공모 당선작 선정

서귀포시는 지역 대표축제 서귀포 칠십리축제만의 차별화 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난 1개월(11.2~12.7)간 실시한2021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심사회의(12.11/)를 열고 2개 부문 당선작으로 총 12개작을 선정했다.

2개 부문(언택트, 참여)을 대상으로 구분,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30(언택트 10, 참여 20)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공모 심사위원회(4/ 행정 및 외부전문가)의 심사 결과 부문별 최우수작은 선정이 안되었으며 부문별 우수 3개작, 장려 3개작을 각 당선작으로 선정(심사위원회 결정사항)했다.

각 당선작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합 및 시민관광객 참여율 제고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발전 가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당선작은 축제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 공지 및 개별 통지됐으며, 부문별 시상금(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은 별도 지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전국공모 부문별 당선작들은 전문가 의견수렴 등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축제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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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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