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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수산 제주광어 어묵 100세트 지원

영림수산(대표 고민철, 현행숙)1210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제주광어 어묵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도민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노인, 청소년,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어묵세트를 지원한다.


 

고민철 대표는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철 대표는 제주양식포럼 회장을 수행하며 제주양식사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성금기탁, 물품기탁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눔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영림수산 제주광어 어묵은 살아있는 제주광어로 만든 프리미엄 어묵으로서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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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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