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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수산 제주광어 어묵 100세트 지원

영림수산(대표 고민철, 현행숙)1210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제주광어 어묵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도민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노인, 청소년,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어묵세트를 지원한다.


 

고민철 대표는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철 대표는 제주양식포럼 회장을 수행하며 제주양식사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성금기탁, 물품기탁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눔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영림수산 제주광어 어묵은 살아있는 제주광어로 만든 프리미엄 어묵으로서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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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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