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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제주, 취약노인 보호사업 유공 단체로 선정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매년 사내 엔젤스 봉사단활동과 5억원 안팎의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여 지역내 어려운 계층인 독거노인 등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데,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취약노인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1210() 시행된 ‘2020년 사랑 나눔의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행사는 취약노인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독거노인 돌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 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는데, 이번 행사 진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이를 관계자들에게 유튜브로 생중계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가족으로 더욱 다가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이래 가정의 달 맞이 생신상 차려드리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를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고, 특히 올해에는 경로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 돕기로 1억원 상당 긴급구호 생필품 전달하는 등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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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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