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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소규모 상·하수도 정비사업 조기발주

서귀포시‘21년 소규모 상하수도 정비사업 조기발주를 위하여 상하수도과장을 단장으로 조기발주 추진단(2개반 8)을 구성 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단에서는 내년도 상수도 배·급수관 정비사업, 소규모 하수도 정비사업, 수관로 준설 등 총 32건에 352000만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조기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이중 하수도 정비사업 811억원에 대해서는 전문용역업체를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나머지 소규모 상수도 급·배수관 정비사업 등 24건에 24억원에 대해서는 상하수도과 자체인력으로 추진단을 구성하여 현장조사 측량을 실시하는 등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조기발주 대상사업에 대해 1218일까지 현장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실시설계 및 도로굴착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여 내년 2월까지 조기발주 완료를 목표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금번 자체 인력으로 조사측량 등 실시설계를 실시함으로써 약 2억원의 용역비를 절감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영철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은 조기발주 추진단 구성·운영으로 조속히 사업을 시행하여 시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상·하수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자금을 조기집행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한몫하게 될 것이라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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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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