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재릉초 ‘우리만 아는 바다 이야기’발간

재릉초등학교(교장 박은진) 1학년은 127() 재릉초등학교 환상그림동화집 우리만 아는 바다 이야기그림책을 펴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생에 있어서 학교로의 첫걸음인 입학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1학년 38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만 아는 바다 이야기는 평소 바다, 해녀와 관련된 그림책 읽고 바닷속 간접 탐험하기, 바다 관련 경험 나누기, ‘바다 그리고 해녀를 주제로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통해 직접 그린 그림과 이야기를 모아 완성되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그림책을 펴내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제주의 바다, 해녀에 대해서 이해하고 우리 고장의 문화와 자연환경에 대한 애착과 우리 문화 보존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고 평생 간직할래요!”라고 눈을 반짝이며 말하는 1학년 학생들의 마음이 바다처럼 넓고 푸르게 펼쳐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