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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조기기서비스지원협의회 MOU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서비스지원협의회는 2018년부터 각 기관이 함께한 찾아가는 읍면지역 보조기기 통합서비스 조끄뜨레사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것을 공식화하여, 제주지역 장애인 및 노인의 보조기기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128() 오후 4시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공동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서비스지원협의회는 제주도 내 보조기기관련 4개의 기관인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서귀포시장애인보조기기기대여센터,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공동업무 내용으로는 장애인보조기기 활용방안, 조사연구, 보조기기 대여·수리 연계서비스 등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장애인의 신체적 제한점을 보완, 자립생활 능력 증진,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히는데 주안점을 둔 내용이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서비스지원협의회는 제주도 내 장애인 및 노인의 신체적 기능을 보완하는 보조기기서비스를 제공하여 당사자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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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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