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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귀포시 공영버스운전원 30명 공채

서귀포시에서는 127일부터 16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공영버스 운전원(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공고문을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공영버스운전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인원은 30(기간제근로자).

지원대상은 공영버스 운전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성실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로 제주특별자치도 기간제근로자 취업규정9조에 의거 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고, 1종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55세 이상 ~ 65세 이하인 자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채용기간은 202111일부터 630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12교대 주 540시간이고, 주로 서귀포시 읍·면지역 공영버스를 운행하게 되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일반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문의처 760-3113~4)

김용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성실하고 친절한 공영버스 운전원을 채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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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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