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21년 서귀포시 공영버스운전원 30명 공채

서귀포시에서는 127일부터 16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공영버스 운전원(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공고문을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공영버스운전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인원은 30(기간제근로자).

지원대상은 공영버스 운전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성실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로 제주특별자치도 기간제근로자 취업규정9조에 의거 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고, 1종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55세 이상 ~ 65세 이하인 자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채용기간은 202111일부터 630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12교대 주 540시간이고, 주로 서귀포시 읍·면지역 공영버스를 운행하게 되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일반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문의처 760-3113~4)

김용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성실하고 친절한 공영버스 운전원을 채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