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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제9기 SNS 서포터즈’모집

서귀포시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정 및 지역 홍보 강화를 위해 9SNS 서포터즈를 지난 7()부터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1218()까지로, 개인 SNS를 운영하면서 현장 취재 등을 통해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등 서귀포시 거주자면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1년간 서귀포시의 주요 정책 및 행사 홍보는 물론 문화와 여행, 명소, 생활정보 등 지역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서귀포시의 가치와 매력을 알려 나가게 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eogwipo-si)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ejuhsk@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다른 시도 SNS 서포터즈(시민기자단)와 중복 활동은 불가하다.

서귀포시는 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현장 취재 지원과 주요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용국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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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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