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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2021년 드론 이용 농약방제 대행비 지원

서귀포시2020드론 이용 농약방제 대행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2291650ha에 지원하여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을 해결하는데 일조하였다.

내년에도 총사업비 11600만원을 확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추진 시 농가들의 업체 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드론방제 업체를 미리 공모하여 농가들이 쉽게 방제업체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방제업체 공모 기간은 122일부터 10일까지며 등록 신청서, 드론 사용사업 등록증, 드론 조종자 자격증만 제출하면 사업에 참여 업체로 선정된다.

또한, 2~5월에도 드론 방제 대행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 시기를 빨리 해달라는 농가의 요청으로 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1211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받으며 지원단가는 올해와 동일한 3.318원을 지원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드론 방제 대행비 지원사업은 인력방제에 비해 1/3정도 시간이 절감되어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사업으로 농가 경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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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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