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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재교육원 종합 발표회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지난 125()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 및 전시실에서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표하는 종합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초등음악 발표회는 국악 모듬북과 소금 합주를 시작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바이올린, 플루트, 성악, 드럼 등 전공별 개인발표가 이루어졌고, ‘O!, Sole Mio’기악 전체 합주를 마지막으로 흥겨운 무대가 마무리되었다.


 

초등미술 산출물 전시회는 발상과 디자인, 평면조형, 공간조형, 서양화, 한국화, 애니메이션, 입체조형 등 연간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창작한 개인별 작품과 협업 작품 등 다양한 산출물로 이루어졌다.

 

이번 종합 발표회는 학부모들에게 일 년 동안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고,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질 목적으로 계획이 이루어졌으나 코로나 19 상황 악화로 아쉽게도 학부모들이 현장 관람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를 대체로 음악 발표회는 동영상 녹화를 하고, 미술은 전시작품들을 도록으로 제작하여 학부모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강혜순 원장은 예술 영재 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격려하고 예비 예술가로서의 인성과 자질을 지닌 창의적인 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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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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