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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재교육원 종합 발표회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지난 125()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 및 전시실에서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표하는 종합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초등음악 발표회는 국악 모듬북과 소금 합주를 시작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바이올린, 플루트, 성악, 드럼 등 전공별 개인발표가 이루어졌고, ‘O!, Sole Mio’기악 전체 합주를 마지막으로 흥겨운 무대가 마무리되었다.


 

초등미술 산출물 전시회는 발상과 디자인, 평면조형, 공간조형, 서양화, 한국화, 애니메이션, 입체조형 등 연간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창작한 개인별 작품과 협업 작품 등 다양한 산출물로 이루어졌다.

 

이번 종합 발표회는 학부모들에게 일 년 동안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고,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질 목적으로 계획이 이루어졌으나 코로나 19 상황 악화로 아쉽게도 학부모들이 현장 관람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를 대체로 음악 발표회는 동영상 녹화를 하고, 미술은 전시작품들을 도록으로 제작하여 학부모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강혜순 원장은 예술 영재 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격려하고 예비 예술가로서의 인성과 자질을 지닌 창의적인 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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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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