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5.6℃
  • 구름조금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7.9℃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8℃
  • 구름조금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장애인 체육인 인권감수성 역량강화 첫 랜선 토론회 성공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125() 14시에 DWB 다목적룸에서 장애인체육인 인권감수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안창남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공공스포츠 클럽 및 체력인증센터 필요성과 효과, 장애인 레저스포츠 참여자의 환경·활동 제약 요인, 스포츠 인권 현주소, 제주도 장애인스포츠와 인권에 대한 강연, 토론 및 질의 순서로 진행 되였다.

    


 

토론 의제는 제주 장애인스포츠 인권향상에 대하여 랜선 참가자들이 궁금한 내용 혹은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강연자들에게 질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토론회 좌장은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은실 의원이 맡았으며, 랜선 참가자 70, 대면 참가자 30명이 인권에 대해 90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랜선으로 하는 첫 토론회로 다소 지루하고 집중이 안될거라 생각했지만 많은 랜선 참가자들이 흥미있고 재밌는 토론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제주장애인체육발전 포럼 이사장(양용석)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선수들의 인권향상과 권리증진 그리고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홈페이지(www.jdadf.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