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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체육인 인권감수성 역량강화 첫 랜선 토론회 성공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125() 14시에 DWB 다목적룸에서 장애인체육인 인권감수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안창남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공공스포츠 클럽 및 체력인증센터 필요성과 효과, 장애인 레저스포츠 참여자의 환경·활동 제약 요인, 스포츠 인권 현주소, 제주도 장애인스포츠와 인권에 대한 강연, 토론 및 질의 순서로 진행 되였다.

    


 

토론 의제는 제주 장애인스포츠 인권향상에 대하여 랜선 참가자들이 궁금한 내용 혹은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강연자들에게 질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토론회 좌장은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은실 의원이 맡았으며, 랜선 참가자 70, 대면 참가자 30명이 인권에 대해 90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랜선으로 하는 첫 토론회로 다소 지루하고 집중이 안될거라 생각했지만 많은 랜선 참가자들이 흥미있고 재밌는 토론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제주장애인체육발전 포럼 이사장(양용석)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선수들의 인권향상과 권리증진 그리고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홈페이지(www.jdadf.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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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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