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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상생 패키지상품 개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1월 한달 동안 2020년 스타트업 스쿨 수료자 대상 사업화지원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김용환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하였다.

 

스타트업 스쿨은 농촌융복합사업 예비 인증 사업자의 창업초기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해당 교육의 수료자들은 사업화지원사업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다.


 

해당 공모전에서 선정된 김용환 예비창업자는 사업화 지원금을 사용하여 마을의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한 상가리 농촌여성단체 상가리생활개선회와 협업하여 제주지름 참기름 &볶음참깨 패키지 상품(시제품)을 제작하였다.

 

패키지 상품(시제품)은 애월읍 상가리의 자원인 참깨를 사용하여 만든 참기름 2(180ml)과 볶음참깨(100g) 한 봉이 구성된 세트상품으로 제작되었다.

 

김용환 예비창업자는 해당 시제품 개발을 밑거름으로 제주의 귀한 식물성오일 작물의 재배를 확대하고 가공 유통 및 관광 자원화하여 원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제주 농촌과 상생하기 위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 하고자 한다.

 

해당 패키지 상품(시제품)은 현재 출시 추진 중에 있다. 판매가는 5만원이며, 010-4039-0962으로 제품 구매문의가 가능하다.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스타트업스쿨은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코로나 19로 나날이 어려워지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줄 예비 인증 사업자에 대한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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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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