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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귀초, 원격 독서교실 실시

의귀초등학교(교장 황은실)에서는 지난 122()부터 7()까지 비대면 쌍방향 원격 독서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온 세상 어린이 인권이라는 대주제 아래 1, 2학년 충분히 쉬고 놀 권리3, 4학년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5, 6학년 생각을 표현할 권리라는 소주제로 학년별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인해 생활거리두기 및 방역조치 실천 차원에서 각 교실에서 ZOOM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비대면 원격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학교관계자는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어린이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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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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