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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초, ‘삥이 뽑던 날’강미숙 작가와의 북토크

장전초등학교(교장 김순관)은 지난 122() 강미숙 작가와 북토크를 실시하였다.

 

강미숙 작가는 장전초등학교 1학년 1반 담임교사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에게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20아동문예에서 수박 심부름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작가이다.

 

삥이 뽑던 날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놀고 일하고 모험하며 성장하는 제주 여자아이 미옥이의 활약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적인 것으로만 치부되었던 지역 문화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동화집이다.

 

삥이가 뭐에요, 선생님?”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는 강미숙 작가의 말처럼 선생님과 함께 글을 하나하나 읽어내려가고 있는 1학년 1반 교실에는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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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27일(수)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영부 위원장은“보행자와 고령자, 이륜차 운전자가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지휘 내용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맞춤형 단속·홍보를 병행해 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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