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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초, ‘삥이 뽑던 날’강미숙 작가와의 북토크

장전초등학교(교장 김순관)은 지난 122() 강미숙 작가와 북토크를 실시하였다.

 

강미숙 작가는 장전초등학교 1학년 1반 담임교사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에게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20아동문예에서 수박 심부름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작가이다.

 

삥이 뽑던 날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놀고 일하고 모험하며 성장하는 제주 여자아이 미옥이의 활약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적인 것으로만 치부되었던 지역 문화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동화집이다.

 

삥이가 뭐에요, 선생님?”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는 강미숙 작가의 말처럼 선생님과 함께 글을 하나하나 읽어내려가고 있는 1학년 1반 교실에는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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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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