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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 자기주도 학습교실 참가자 모집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목표를 수하여 효율적인 학습 방향 및 시간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자기주도학습 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학교지원 사업으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 되었다.

 

자기주도학습교실은 박선미(자기주도학습지도사)강사의 지도로 학습플래너 활용을 통한 시간관리, 학습전략수립 등 자기주도 학습에 필요한 주제로 진행되며, 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212()부터 1227()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30분까지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 중학교 3학년이며, 모집기간은 1211()까지 서귀포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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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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