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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정소식지「열린제주시」12월호 발간

제주시는 위안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202012월호(통권 제173)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지속 가능한 제주를 위해 사람과 사회를 잇는 플랫폼인 제주시소통협력센터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문화도시 제주의 그 네 번째 이야기 제주관광의 재구성 걷젠[ZEN]’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낭독의 열정으로 삶을 가꾸는 사람들 낭독하는 책 여행자를 소개했다.


 

<소통>[알쓸리뷰:제주시] 코너에서는 소통을 통한 복지정보는 늘리고,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는 줄이는 제주시복지앱을 리뷰하였고, [제주사람이 좋다] 코너에는 음악은 제주의 에너지다! 청년뮤지션 한정용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어 차낭고장(차나무꽃)’그 많던 빼때기는 어디로 갔을까? - 고구마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석양이 아름다운 포구 용수리포구와 제주시에 있는 미술관, 높이뿐 아니라 몸집이나 위용으로나 가히 제주 최고의 오름큰노꼬메를 소개했다.

 

<라이프>에서는 양·한방 건강상식과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 ‘알아두면 좋아요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제주시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열린제주시 eBOOK코너를 통해 전자책(E-BOOK)과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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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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