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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배나꿈터 프로그램 평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는 보다 내실있는 배나꿈터 지원을 위하여 오는 124() 오후 2, 13개소 배나꿈터 관계자들을 모시고 ‘2020 배나꿈터 운영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읍면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강화를 위하여 배나꿈터에 지원했던 자기주도학습(학습동기, 시간관리, 학습전략 등) 및 창의융합(3D, 코딩교육 등) 프로그램의 교육내용, 교육운영, 교육강사 측면에 대한 평가와 2021년도 프로그램 지원 방향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속적인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바, 내년도에는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항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개선사항 및 요청사항들을 적극 반영하여 읍면 소외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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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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