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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Safty Smart way 구축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공항 구내도로에 첨단기능을 접목한 세이프티 스마트 웨이(Safty Smart way)를 금년말까지 구축한다.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을 위해 LED 바닥신호등과 횡단보도에 보행자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접근하는 차량에 LED 시각 신호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보다 더 강화 할 계획이다. 또한 신호등을 설치할 수 없는 이동지역 교차로에는 차량알리미 시설을 설치하여 차량간 충돌사고도 예방할 계획이다.

 

김수봉 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공항은 일평균 5만대의 차량과 8만명이 이용하는 전국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공항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주공항에 Safty Smart way시스템을 설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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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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