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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베스트‘소시민’시책 시민 온라인 투표

서귀포시에서는 1127일부터 126일까지 10일간 소소하지만 시민중심의 민생시책, 일명 소시민 시책에 대해 온라인 국민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을 통해 시민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방법은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접속, 로그인 후 서귀포를 검색하거나 서귀포시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투표 사이트로 이동하여 10개의 후보시책 중 가장 선호하는 시책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소시민은 서귀포시 전 부서 및 읍면동에서 발굴한 54개 시민생활 밀착 시책으로, 시는 소시민시책에 대해 지난 20일까지 내부평가 및 시민소통정책자문단 심사를 거쳐 10개의 우수시책을 선정했으며, 최종 심사는 시민 온라인 선호도 투표 및 베스트 소시민 선발대회로 이뤄진다.

베스트 소시민 선발대회는 다음 달 9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열리는데,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심사위원 평가와 실시간 온라인 직원 평가를 통해 최우수 1, 우수 2, 장려 4개 등 총 7개의 우수시책을 선정한다.

강용숙 서귀포시 기획예산과장은 올 한 해 시민중심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각 부서에서 민생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해 왔다정책수혜자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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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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