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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고, 미래정보실 스튜디오 개관

표선고등학교(교장 정성중)IB 학교의 학생중심 창의적 역량, 학습자 중심의 교육 환경을 위하여 미래정보실스튜디오교실을 지난 1125()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수업, 플립드 러닝, 온라인 기반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수도 실시하였다.


 

지난 3월에 착공한 미래형 정보실 구축으로 스마트기기(태블릿 30, 스마트폰 10), 노트북(i7 34, i5 27), 영상기기(캠코더 1, 빔프로젝터 2, 사이니지모니터 2, 그룹형TV 5) SW교육 물적 기반 및 교육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정보 기술 활용 역량, 컴퓨팅 사고력, 디지털 의사소통 능력 등 다양한 분야의 최첨단 융합수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스튜디오교실 완공으로 온오프라인 수업 상황에 관계 없이 다양한 학습 컨텐츠 제작 및 실시간 교육자료 송출을 통해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으며,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활동, 세미나 활동, UCC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IB교육프로그램 도입과 다양한 요구에 맞는 교육인프라가 갖추어져 향후 IB 학교 운영에 적극 활용된다.

 

담당 김동환 교사는 모바일 기기 추가 도입과 전교실 무선망 환경 구축 등 SW(소프트웨어) AI(인공지능) 교육의 물적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교수 학습 활동을 연구하고 교직원 대상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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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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