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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원 아꼽지 프로젝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저소득 청소년 가정 19가구를 대상으로 5500만원 상당의 공부방 만들기 및 학원비를 지원하는 아꼽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아꼽지 프로젝트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유성건설 후원으로 진행됐다.


 

적십자사는 교육청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거환경개선, 컴퓨터, 책상 등 집기비품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이 필요한 학원비, 교재, 교구, 학용품을 구입함으로써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홍식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꼽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앞으로도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교육청 및 학교와 연계해 난치병학생돕기, 위기가정 긴급지원,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 지원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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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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