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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비만 인식 학부모 교육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관내 유, , , 고등학교 재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1125() 서귀포도서관, 1126() 송악도서관, 1130() 제남도서관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3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학부모의 비만 인식 전환을 목표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내 3개 지역별로 나누어 과정마다 각각 다른 주제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각 차시별 교육과정은 1(11.25.) 생애주기별 비만 원인 및 식사요법 쌀을 활용한 간편 간식 만들기 2(11.26.) 비만 예방 생활습관 및 면역력 높이는 고농축 수제청 만들기 3(11.30.) 비만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법과 손쉬운 아침 간편식 만들기로 구성되었다.

 

특히,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담당부서인 학생안전지원과에서는 자체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비만예방교육 및 사업 설명을 하고, 제주 학생비만율과 건강지표에 대한 통계를 근거로 학생비만예방교육의 필요성을 부각시켜 학부모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건강증진과 비만예방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부모들이 비만에 대한 변화된 인식을 갖고 아이들 비만예방에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자녀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유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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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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