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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적십자 신풍리 경로당 물품 지원

한라적십자봉사회(회장 김혜선)는 지난 24일 봉사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읍 신풍리 경로당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25포와 커피 125개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물품 지원은 봉사회 수익사업 기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한라봉사회는 일출봉사회와 연계해 경로당을 선정하고 물품과 함께 정서 서비스를 지원했다.

 

김혜선 회장은 지역별 봉사회와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라봉사회는 1988년 창립되어 25명의 회원들이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3051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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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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