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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1124()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제주도교육청 지정 ‘2020 어린이 재난안전 훈련 참여학교인 동광초등학교는 5학년 학생들이 핵심 훈련대피요원이 되어 가상 시나리오 및 화재대피훈련을 총 기획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훈련이었다.


 

이번 재난대피훈련은 전교생 (1,068)이 참여하였으며 사전에 안내 없이 실제 상황처럼 이루어졌고, 많은 인원이 대피하는 훈련이었음에도 여러 대피로를 이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교생 등교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훈련대피요원이 직접 되어 봄으로써 재난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고 더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계기가 마련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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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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