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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읽기 지도교사컨설팅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지난 1124() 제주시교육지원 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2학기 1: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운영하는 지도교사 48명을 대상으로 2차 소그룹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한글책임교육의 일환으로 초등 1학년에 실시하는 한글또박또박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글 깨우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파악하여 ‘2학기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담임교사와 전문가 읽기진단 지원팀의 소통하는 시간으로 지난 1020일에 이어 두 번째 소그룹 컨설팅이 마련되었다


 

 

컨설턴트 1인당 4~5명의 지도교사를 매칭하여 그간의 지도과정 상 어려움을 나누고, 사례를 공유하며 심층적 읽기 진단 결과에 따른 개별 맞춤형 지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제주시교육청 관계자는 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방역비상 상황이 지속됨에도 소그룹 컨설팅 또는 온라인 상의 교육협의, 학교 단위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 등 지원 가능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교육현장의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 “그 어떠한 환경에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멈추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학교뿐만이 아니라 이 사회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배움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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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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