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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난파 전국대의원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0만원 기탁

강난파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은 1123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강난파 대의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강난파 대의원은 1985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 가입 이래 제주적십자사 부회장, 명예고문 등을 역임하면서 재난 이재민 지원, 조손가정 주거개선,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사회 복지증지에 앞장서 왔다.

 

강난파 대의원은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해 왔다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난파 대의원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김만덕상,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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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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