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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헌봉 회장 대한적십자사 박애장 금장 수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1123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유성건설() 오헌봉 회장에게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박애장 금장을 전달했다.

 

적십자 박애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 규정에 따라 인류애를 발휘하여 인명을 구제하고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전국에서 3명에게 박애장 금장이 수여됐다.


 

오헌봉 회장은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41년간 소외계층 치료에 헌신한 매그너스요양병원 한원주 의사와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법인 성촌재단 김영주 이사장이 공동 수상했다.

 

오헌봉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헌봉 회장은 1997년부터 제주지사대의원, 명예고문,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인 기부와 봉사로 인도주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오회장은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전국 최초로 개인과 법인으로 동시에 가입하였으며 제주대학교, 공동모금회, 사회복지시설 등에 20여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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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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