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영락유치원, 느영나영장터 수익금 전달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제주영락유치원(원장 박혜자)은 지난 2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느영나영장터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10회를 맞은 혼디 나누멍 커감쪄 느영나영 장터에서는 곱딱한거 만들러 옵써양(만들기), 곱닥번쩍한 악세사리 사고갑써(악세사리), 옷 사러 옵써(의류), 재미진 장난감 하영 이수다(장난감) 등 총 11개의 코너가 마련되었으며, 원생들은 이번 장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도우며 사랑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느영나영 장터를 통해서 모은 수익금은 총 8,034,930원이며 이 중 114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였으며 지원된 금액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혜자 원장은 장터를 위해 자원봉사, 물품기증, 후원금 등에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아이들과 함께 장터를 꾸미며 시장경제를 익히고 나눔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된 친구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앞으로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