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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초, 원격교육 우수기관 장관 표창

금악초등학교(교장 강정이)는 원격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노력으로 2020년 원격교육 우수기관 장관 표창(훈격: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수상하였다.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원격수업을 운영하면서 학교 여건 및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맞는 원격수업 플랫폼 활용 수업 진행, 원격수업에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과 다양한 지원 및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의 교육사례를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금악남성의용소방대의 13회 이상의 특별방역 지원 등 교육가족들의 마음을 모아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진정세가 되어 학생 모두가 등교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었을 경우 학생 맞춤형 원격수업을 지속해서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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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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