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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2020 동화책 요리 교실 개강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난 1121()에 어린이(초등학교 1~3학년)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2020 동화책 요리 교실을 개강하였다.


 

2020 동화책 요리 교실은 비대면 운영 프로그램으로, 1121일과 282회 수업으로 운영되며, 도서관에서 동화책과 요리재료를 수령하여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고 동화책 내용과 연관된 요리를 가족과 함께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1차시 수업 주제는 영양만점 꼬마김밥과 달콤달콤 빼빼로 두 가지 주제였으며, 주제별로 10명씩 총 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요리 체험 인증 사진을 온라인 사진첩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화책을 읽고 요리 활동을 통하여 책읽기에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이 발달하고 성취감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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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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