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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제청소년사이버환경포럼,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 멜호란도팀 최우수상

'2020 국제청소년사이버환경포럼'에서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제주학생 70% 구성)으로 구성된 멜호란도팀 이한나(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12학년), 이수임(서울신동중 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 환경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학생들은 코로나 19시대 소통 기반 온라인 학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해 모둠별 온라인 과제 실시, 다양한 미디어 도구 활용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멜호란도(이한나, 이수임)팀은 "개개인의 의견을 단순히 표출하는 대회가 아닌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고, 동시에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저희 제안서가 온라인 교육을 개선시키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0 국제청소년사이버환경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UNEP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전국토론대회로 중,고등부 28개팀 77명이 'COVID-19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1030일 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문의: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

064)799-3698, 010-9665-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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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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