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9.3℃
  • 구름많음강릉 15.5℃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19.9℃
  • 구름조금대구 19.0℃
  • 구름조금울산 17.8℃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19.7℃
  • 구름많음제주 21.7℃
  • 맑음강화 18.1℃
  • 맑음보은 18.4℃
  • 맑음금산 20.4℃
  • 맑음강진군 21.2℃
  • 구름많음경주시 18.7℃
  • 구름조금거제 18.3℃
기상청 제공

김녕초, 과정 중심 원격공개보고회

김녕초등학교(교장 고숙이)는 지난 1120() 2020학년도 과정 중심 평가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원격공개보고회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김녕초등학교는 20203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과정 중심 평가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역동적 평가 방법을 적용한 수업의 내실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운영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사전 촬영 영상을 통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및 링크 공유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특강은 강원도 광덕초등학교 김병룡 강사를 초빙하여 Zoom 온라인 쌍방향으로 진행하였다.

 

학교관계자는과정 중심 평가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통해 평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1차년도 운영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2년차 연구 학교 운영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