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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2020 봉사원 유공자 시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1119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박순덕 도협의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및 수상자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20 봉사원 유공자 시상식3회에 나눠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봉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수상자 120명에게 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식에서 나눔봉사회 진성협 회원이 자원봉사 3만시간을 봉사한 공로로자원봉사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고, 용담2동봉사회 오태종·한석창, 조천봉사회 강문자, 대정봉사회 김인선, 서귀봉사회 윤명자 회원이 자원봉사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오홍식 회장은 적십자 봉사원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보물이다코로나 19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한 봉사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시상식에서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변화된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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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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