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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공개 모집

서귀포시는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진을 위해 2021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84명을 공개모집 한다.

모집기간은 1123일부터 124일까지로 모집분야는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일제일자리 10(40시간 근무) 시간제일자리 16(20시간 근무), 환경정비 및 주차계도 활동업무인 복지일자리 345(56시간 근무)으로 읍동주민센터 또는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일자리 참여 희망 시 장애인일자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20211월부터 12월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의 모집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특화형 일자리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8명과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 5명에 대해서는 수행기관이 선정된 후 기관에서 별도 공개채용 모집할 계획이다.

서귀포관계자는금번에 추진되는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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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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